제주카페20 [제주] - 소보리당로 222 오늘 소개할 카페는 소보리당로 222 라는 곳이다. 사람들이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기울어져 있는게 필자도 조금 불편하지만 조금 이해를 바란다. 위치는 서쪽에서 중문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중문 미로파크 가는 표시판을 보고 들어가면 될 것 같다. 바다가 보이는 뷰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분위기로 먼저 맞이해준다. 입구만 봐도 어떤 분위기 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가. 이런 자리들로 구비되어 있고 자리는 보기보다 많지만 포토존이라고 할만한 곳은 창문에 가까운 곳이다. 제주 카페들을 보면 포토존을 따로 만들어놓고 사진만 찍게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으니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제주도의 카페가격들과 비슷한 가격대.. 2021. 7. 17. [제주] - 더 로맨틱 필자는 여기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다. 눈이 내리던 날에 갔으니 말이다.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다. 건물 자체가 색이 예뻐서 주변이 하야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카페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수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알수있다. 웨딩포토를 주로 찍으시는 것 같았다. 다 느낌이 정말 좋은 사진들 같다.메뉴판은 인스타그램같은 스타일로 한장한장 만들어져있으며 모두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보면서 고민하고 있으면 앞에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기도 한다.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며 사진찍기에 좋은 느낌들로 되어있다. 하지만 다들 사진은 아까 첫 사진 입구에서 찍기 때문에 내부에서 찍는 사람은 많지않다. 2021. 2. 28. [제주]- 11시 11분 필자는 이번에 여자친구가 옛날부터 데려가고 싶다던 파스타 맛집을 가게 되었다. 위치는 서귀포에 있으니 서귀포 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는게 좋겠다.외관은 그냥 건물에 있어서 깜박하고 안찍어버렸다. 건물 자체가 특별하지 않으면 필자는 잘 안찍게 되는 거 같다. 여러분을 위해서 찾기 쉽게 입구라도 찍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지도에 치면 네비가 충분히 알려주고 가면 보이는 편이다. 주차는 앞에 골목에 주차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딱히 주차로 고생하지는 않았다.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가 주 메뉴이다. 내부에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필자는 오픈할때 뜰어가서 아직 손님이 없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나올 때는 가득 차있는 모습이였다. 방으로 독립된 공간은 저기 하나뿐이며 필자는 저 곳에 앉아 편한 식사를.. 2021. 2. 22. [제주]-VIEWST (뷰스트) 필자는 이번에 이미 제주도에선 유명한 뷰스트라는 카페를 가보았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있는 해안로에 있으며 필자는 여자친구가 데리고 가서 모르고 갔었는데 정말 뷰를 보는 순간 대단하다라고만 느꼈다.들어가면 많은 빵들이 우선 반겨준다. 지하 1층에 베이커리가 있으며 거기서 제빵되어 나오는 빵이다. 필자는 막 밥을 먹고 와서 빵은 먹을 수 없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제빵하는 곳이 보인다. 유명한 곳인 만큼 정말 바빠보이는 제빵사들이였다.2층에 올라가면 통창으로 뷰가 보인다. 햇살을 너무 받으면 뜨거워서 자리르 옮길 정도의 통창이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제주가 제주했다고 말할만한 뷰가 나왔다. 정말 오션뷰로 유명하다더니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 2021. 2.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