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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멋대로 리뷰

어드밴스원 32형 AH-SC32F165 165hz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리뷰

by InfoJun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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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지난 주말

 

생일 선물로 주문한 

 

어드밴스원이라는 벤처기업의 

 

32인치 모니터를 주문하였다.

 

32인치 모니터를 처음 보는데 굉장히 큰 포장이었다.

 

27인치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필자는 컴퓨터를 배우고 있으며

 

리뷰도 쓰고 또한 포르자 호라이즌 5 게임을 하고 있기에

 

저렴한 가격에 32인치를 구매하였다.

 

포장은 열리는 부분이 뭔가 재포장을 의심할 정도로 

 

뜯어져 있긴 했는데 필자는 그냥 넘어갔다.

 

설치 과정은 굉장히 간편했는데

 

필자는 모니터가 처음이라 조심히 조립하느라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다.

 

굉장히 편하고 손댈 것이 없었으며

 

드라이버도 동봉해주고 

 

나사 역시 여분을 하나씩 주는 점도 굉장히 좋았다.

 

아쉬운 점은 hdmi선은 제공해주지 않는 점이다.

 

필자는 ASUS의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 중인데

 

17인치가 너무 작은 것 같아 

 

노트북 모니터 화면과 함께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려고 구매하여

 

저렇게 연결되어 있다.

 

모니터에 대한 아쉬운 점은

 

필자는 컴퓨터를 못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컴 잘 알은 아니라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다.

 

우선 165hz까지 주사율을 자랑하지만

 

그것은 DP 단자를 이용할 때 이야기라

 

필자의 노트북에는 hdmi선 밖에 없어서

 

144hz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노트북이라서 그런 건지 몰라도 최대 주사율은

 

120hz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

 

144hz나 120hz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지만

 

노트북은 144hz라서 조금 마음이 아쉽다.

 

고객센터는 매우 친절했고 같이 고민했지만

 

결국 필자는 답을 찾지 못했다.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옵티머스형 노트북이라서 

 

nVida 제어판 메뉴가 부족해서 해결하지 못한 것 같고

 

아메 데스크톱에 쓰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이 사진 역시 모니터의 사이즈가 더 커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네이버인데 저런 색감 차이가 난다.

 

게임을 할 때도 저런 색이 빠진 느낌 때문에 

 

몰입감이 화면은 커졌지만 떨어진다.

 

모니터에 HDR 기능도 있으나 색 문제를 잡아주는 것 같다가도

 

HDR은 밝은 색은 덜 밝게 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안 쓰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평은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는 굉장히 좋으나

 

필자의 잘못인지 아님 모니터의 문제인지 문제들이 조금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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