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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7

[제주] - 비선루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협재에 있는 곳이다. 협재 해수욕장이라면 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이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그런 추억의 바닷가라고 할 수 있다. 그 곳엔 해변 쪽이 아닌 포구쪽으로 오다보면 카페들과 음식점이 있는데 그 쪽에 있는 카페중 하나이다. 먼저 밖인 2층부터 살펴보면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곳이다. 정말 가림 하나 없이 보이게 되는 바닷가 쪽이라 더 좋은 것 같다. 필자가 여기를 갈 때는 겨울이라 옥상에 사람이 없었다. 내부는 굉장히 자리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주차는 포구 쪽에 하고 걸어와아한다. 골목엔 주차를 할 만한 여유는 안나오기 때문이다. 카페내부에 사람이 있어서 내부 사진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는 바이다. 포토존은 이러한 포토존.. 2021. 5. 29.
[제주] - 제주시차 필자는 이제 제주도를 약 450일 정도 살고 제주도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 동안 다녔던 곳들도 다시금 떠올려 보기로 했다. 이 곳은 제주시차 라는 카페인데, 곽지와 협재 사이에 있으며 주차는 카페까지 들어오는 것이 아닌 공터에 하고 와야한다. 그리 멀지 않으며 그냥 시골동네, 입구에 세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구로 들어서면 옛 버스정류장 의자와 가로등이 있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의자와 반대편 벽이 아무래도 통로이다보니 좁아서 다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원래 집을 개조하다보니 넓은 편은 아니다. 3개의 방정도 있지만 사진엔 2개 방밖에 없다. 다른 방엔 사람이 앉아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마을에 작게 차린 감성의.. 2021. 5. 28.
[제주] - 더 로맨틱 필자는 여기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다. 눈이 내리던 날에 갔으니 말이다.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다. 건물 자체가 색이 예뻐서 주변이 하야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카페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수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알수있다. 웨딩포토를 주로 찍으시는 것 같았다. 다 느낌이 정말 좋은 사진들 같다.메뉴판은 인스타그램같은 스타일로 한장한장 만들어져있으며 모두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보면서 고민하고 있으면 앞에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기도 한다.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며 사진찍기에 좋은 느낌들로 되어있다. 하지만 다들 사진은 아까 첫 사진 입구에서 찍기 때문에 내부에서 찍는 사람은 많지않다. 2021. 2. 28.
제주 - 로빙화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에 있는 카페이자 식당이다. 피자와 수제버거, 라자냐를 판다. 세계여행을 다닌 예술가들이 연 듯한 가게이고 가게 이 곳 저 곳에 여행사진들이 붙어있다. 내부 역시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 근방에 숙소가 있다면 여기서 맥주를 마시는 것도 꽤나 분위기 있지 않을까. 뷰도 바다가 보이는 뷰이고 2층도 만들어져있고 2층 밖 테라스에는 포토존이있다. 생각보다 무서운 공간이다 . 필자의 여자친구만 찍어주었는데 필자는 날도 흐리고 사진도 안나올 것 같아서 찍지않았다. 수제버거와 자몽맥주를 시켰다. 여자친구가 맥주를, 필자는 콜라.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이였다. 매우 맛있고 감튀는 맘스터치의 감튀 느낌이였다. 이런 메뉴판을 주니 잘 참고하길 바란다.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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