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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추천13

[제주] - 제주시차 필자는 이제 제주도를 약 450일 정도 살고 제주도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 동안 다녔던 곳들도 다시금 떠올려 보기로 했다. 이 곳은 제주시차 라는 카페인데, 곽지와 협재 사이에 있으며 주차는 카페까지 들어오는 것이 아닌 공터에 하고 와야한다. 그리 멀지 않으며 그냥 시골동네, 입구에 세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구로 들어서면 옛 버스정류장 의자와 가로등이 있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의자와 반대편 벽이 아무래도 통로이다보니 좁아서 다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원래 집을 개조하다보니 넓은 편은 아니다. 3개의 방정도 있지만 사진엔 2개 방밖에 없다. 다른 방엔 사람이 앉아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마을에 작게 차린 감성의.. 2021. 5. 28.
[제주] - 더 로맨틱 필자는 여기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다. 눈이 내리던 날에 갔으니 말이다.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다. 건물 자체가 색이 예뻐서 주변이 하야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카페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수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알수있다. 웨딩포토를 주로 찍으시는 것 같았다. 다 느낌이 정말 좋은 사진들 같다.메뉴판은 인스타그램같은 스타일로 한장한장 만들어져있으며 모두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보면서 고민하고 있으면 앞에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기도 한다.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며 사진찍기에 좋은 느낌들로 되어있다. 하지만 다들 사진은 아까 첫 사진 입구에서 찍기 때문에 내부에서 찍는 사람은 많지않다. 2021. 2. 28.
[제주]-네이쳐캔버스 제주의 귤밭 사이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서귀포 남원쪽에 있으며 독특한 메뉴와 입구에서 반겨주는 귤밭이 매력적이다. 내부는 귤밭 내의 창고를 개조한 듯한 건물이였고 정말 빈티지(?)한 느낌과 별장같은 느낌이 정말 아늑했다. 제주의 귤 감성에 걸 맞는 그런 카페를 찾는다면 들려보는게 어떨까감귤 아메리카노와 캔버스 라떼이다. 이왕이면 제주도 카페에 갔으니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주는게 아닐까 하물며 스타벅스도 제주 한정 메뉴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먹는다는데..^^ 감귤 아메리카노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메리카노와 귤 주스를 섞어먹는 맛인데 묘하게 먹을만 했다. 라떼는 생각보다 그냥 라떼맛이 강해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않았다. 남원에 동백 포레스트나 동백정원이 있는데 이 곳과 그다지 멀지 않으니 들려보는 .. 2020. 12. 26.
제주 - 공백 동쪽, 동복리에 있는 카페이다. 겉 보기엔 모른다면 슥 지나갈 법한 곳이지만 알아보면 방탄소년단의 형이 운영하는 유명한 곳이다. 입구로 들어가면 넓은 카운터와 디저트류 그리고 오른편엔 안이 다 보이는 제빵실이 있다. 밖에서 보면 낡은 창고같이 보이는 건물들도 공백 카페의 일부이다. 그래서 음료를 시키고 왼편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음료가격은... 여기 까지하겠다. 내려가면 이런 공간이 두군데가 있다. 양 쪽에 남자 여자 화장실이 정 반대로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밖으로 나가면 동복리 바다가 보인다. 정말 매번 지나갈 때 마다 느꼈지만 동복리 바다는 정말 아름다운 바다이다. 바다를 둘러보고 가면 첫 포토존은 이 곳이다. 아직 더 만들어가는 곳이며 줄서서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곳을 지나 다음 건..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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