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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코스17

[제주]-VIEWST (뷰스트) 필자는 이번에 이미 제주도에선 유명한 뷰스트라는 카페를 가보았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있는 해안로에 있으며 필자는 여자친구가 데리고 가서 모르고 갔었는데 정말 뷰를 보는 순간 대단하다라고만 느꼈다.들어가면 많은 빵들이 우선 반겨준다. 지하 1층에 베이커리가 있으며 거기서 제빵되어 나오는 빵이다. 필자는 막 밥을 먹고 와서 빵은 먹을 수 없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제빵하는 곳이 보인다. 유명한 곳인 만큼 정말 바빠보이는 제빵사들이였다.2층에 올라가면 통창으로 뷰가 보인다. 햇살을 너무 받으면 뜨거워서 자리르 옮길 정도의 통창이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제주가 제주했다고 말할만한 뷰가 나왔다. 정말 오션뷰로 유명하다더니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 2021. 2. 16.
[제주]-선재샤브칼국수 우연히 거리를 지나가다가 본 저렴한 가격의 샤브샤브집. 중문에서 대정으로 가는 길에있다. 산방산 주변에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처음 찾은 때는 이 때가 아니였다. 원래 1인분을 안팔아서 먹지 못하고 그냥 나갔었는데 이렇게 변해서 한번 와보았다. 필자의 최애 음식은 샤브사브기 때문에 기대하며 방문하였다. 2인분의 모습이다. 이게 1인분이 7800원이라는게 믿기지않는 퀄리티였다. 필자는 이 곳 저 곳에서 샤브샤브를 먹어봤지만 가성비는 여기를 이길 수 없다. 맛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모자람이없고 야채도 많으면 많았지 부족하지않다. 먹다가 칼국수랑 죽도 주시는데 이 역시 7800원에 포함이라는게 정말 믿기지않았다. 리뷰를 쓰는 건 필자의 여자친구와 온 거지만 지난번 같이 일 하는 동생과 왔을 .. 2021. 2. 13.
제주 -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다. 들판에 있는 소들과 또 맑은 하늘. 하지만 목장까지 들어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들에겐 쉽지 않을 것이다. 좁은길에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다면 같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에겐 사료같은 밥을 송아지들에겐 우유를 줄 수 있다. 모두 카페에 가서 구매를 해야한다. 우유는 3천원이였고 자판기에서 뽑는데 우유마다 이름이 붙어있다.그럼 이름표에 맞는 소나 그 소들이 안먹으려고 한다면 아무개 라고 써진 송아지에게 주면 된다. 카페의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초원이 모두 보인다. 우유치즈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다. 이러한 포토존도 있으니 가서 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2020. 5. 26.
제주 - 호주식당 제주 시청에 있는 조그마한 펍이다. 시청 번화가 쪽이 아닌 골목 끝쪽에 있다. 제광교회 앞 쪽에 있고 카카오 맵에 검색하면 나온다. 분위기는 사진과 같다. 자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바 형식 자리까지 생각하면 적은 편은 아니다. 들어가게 되면 셀리나 라는 분이 친절히 설명을 해주신다. 요일 별 이벤트가 다르며 생일 이벤트도 있다. 메뉴는 간단한 맥주안주도 있고 바베큐, 피자, 파스타 다양하다. 필자는 페퍼로니오지칩스를 먹었으나 옆 자리 바베큐를 보며 다음은 저거다 라고 생각했다. 필자는 우선 수제맥주를 전부 맛보기위해 샘플러를 시킨 후 입맛에 맛는 맥주를 한잔 더 시켰다. 이 곳은 맥주 뿐만 아니라 하우스 와인, 와인, 보드카 등 여러가지 파는 곳이다. 색다른 곳의 분위기를 찾는다면 이 곳, 호주식당에..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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