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산업기사4 골조 회사의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게 되었다. [이직각] 어,,,, 건설 원청에 면접을 보러오라는 문자가 왔다. 물론 지금 일하는 현장의 원청은 아니다. 이제 막 적응하고 나름 팀장님들 반장님들 다 알아가고 친해지는 지금, 뭔가 시원섭섭하다. 가면 붙을 것 같긴한데 이렇게 해도 되나... 물론 갈 수 있을 때 가야한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좀 불편하다 2024. 5. 4. 골조 회사의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게 되었다.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 굉장히 심심하다. 하루만 쉬는거라 할 일도 없고, 내일은 또 출근해야되지만, 숙소에서 그냥 잠이나 자는 중이다. 이게 노가다의 삶일까...? 타지로 오다보니 아는 사람들이라곤 반장님들 팀장님들 뿐이고, 어제도 내일도 모레도 보는 양반들 하고 놀수도 없잖아,,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겁나심심해서 그냥 쓸말도 없는데 써보았다. 2024. 5. 1. 골조 회사의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게 되었다. [내일이면 월급] 근데 지난달 18일부터 일한걸 받는다. 얼마 안된다. 요즘 외국인 작업자보다 덜 받고 안전관리자이자 작업자로 일하는거 같아서 빡친다. 안전관리자, 서류만 작성하러 사무실오고 거즘 현장에서 그냥 작업하고있다. 나는 무엇인가, 안전반장 정도 아닐까. 조만간 국토부 점검이라고 또 겁나 돌아다니겠지, 근로자의 날도 쉴 수 없을지도, 난 일당제도 아니라서 안쉰다고 돈 더주는 것도 아닌데 퇴사마렵다. 2024. 4. 29. 골조 회사의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게 되었다. 한달차,,, 글쓰겠다는 다짐은 하지 않겠다. 솔직한 말로 매일 오면 지치고 같은 일의 반복이고,, 매일 추락방지망이나 치고있고 외부비계에 망이나 치고 그리고 이젠 정말 흑화해가는 나를 느낄 수 있다. 한달차가 되어보니 이제 현장 말도 어느 정도 알아먹어가며 원청과 안전감시단 말을 흘려듣기도 시작하였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외국인 녀석들은 제발 안전창고에 쓰레기버리지 마라해도 존나버린다. 조만간 엎어버릴 예정이다. 하이바 두는 것도 개빡치는데 쓰레기버리지마라고해도 버려? 그럼 난 너네의 하이바를 못두게 할 것이고 챙겨다니게 할 것이며 두면 버려서 퇴출 시키겠다고 말하기로 다짐했다. 내일 모레 국토부 점검도 있다는데 또 얼마나 원청 안전이 뭐라할지 감도안온다. 입사 하자마자 점검인 것도 힘들었지만 이젠 사실 상대할 ..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