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스노쿨링1 [제주 여행코스,Jeju]함덕이야기(1) 오늘은 협재 말고 또 오래 있었던 해변인 함덕 쪽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사실 월정리나 김녕을 간 일도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은 함덕에 숙소를 잡고 다녀온 것이다. 사실 함덕해수욕장은 처음엔 굉장히 비선호하는 해변가였다. 처음 왔던 날 날씨가 흐렸던 탓도, 그다음 왔을 때는 비가 왔던 탓도 있지만 맑은 날에 본 함덕은 정말 다른 곳과 충분히 비교할 만큼 멋진 곳이라는 것이다. 물론 살짝 ‘제주스럽다’ ‘제주스럽다’라는 느낌이 적다 그 이유는 아마 많은 큰 호텔들과 리조트, 그리고 식당가를 보면 다른 제주도 해변보다 부산의 광안리나 해운대 같은 느낌이 조금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덕해수욕장 쪽 게스트 하우스는 조금 숨겨져 있거나 다른 해수욕장들 보다 해변가에서 멀리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편.. 2019.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