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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멋대로 리뷰

[VLLO] 동영상 편집앱 리뷰

by InfoJun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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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제주도를 다녀와서 처음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었다.

 

 

그리하여 구매한 어플이 VLLO, 이름하여 빌로이다.

 

 

이 어플로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영상편집 앱이 있지만

 

 

일단 다들 월 단위로 결제를 해야 했으며 한 번에 구매하는 것은 8만 원 대인 것도 있었다.

 

 

하지만 빌로는 9900원에 한번 결제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아마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았나 싶다.

 

 

흔히들 아는 파이널 컷이나 프리미어를 쓸 줄 아는 나름의 프로들은

 

 

이런 앱은 아마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사양을 받쳐 줄 노트북도 없고 

 

 

파이널 컷은 맥북밖에 쓰지 못하니 더욱 문제인 것이다.

 

 

이 앱의 장점이 자면 일단 지금 잠겨있는 아이콘은 결제를 진행하면 풀리는 것인데

 

 

우선 트랜지션이다.

 

 

결제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쓸 수 있으니 체험해보기에 좋았다.

 

 

아, 물론 잠겨있는 것도 입혀 볼 수 있으니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트랜지션이란 영상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구간의 효과를 말하는데 

 

 

우선은 이게 많아야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추가로 빌로를 처음 사용했을 때 보다 지금 업데이트해서 더 늘었다.

 

 

그리고 자막은 우선 여러 개의 자막 툴과 또 글씨체가 마련되어있다.

 

 

이미지나 라벨도 물론 준비되어 있으며 보정과 편집까지 할 수 있다.

 

 

당연히 속도를 빠르게 하고 느리게 하는 것도 할 수 있으며 노래도 추가할 수 있다.

 

노래 역시 기본 제공되는 음악이 많고 지금 보이는 칠링 같은 부분은

 

 

처음 다운로드할 때는 없었는데 업데이트되었다.

 

 

그리고 필자는 아이폰이라 아이튠즈를 통해 노래를 폰에 넣으면

 

 

영상에도 넣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많은 효과와 직관적인 아이콘들, 그 밑에 써져있는 한글까지

 

 

정말 처음 접해도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런 앱이라고 생각하며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필자는 조만간 다시 제주를 가게 될 텐데 그땐 사진이 아닌

 

 

짐벌과 핸드폰과 빌로(VLLO)를 이용해서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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