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벌]와이즈핏 짐벌 S9P

필자는 최근에 와이즈핏에서 공개한 짐벌인

 

 

S9P를 구매하였다.

 

 

최저가는 현재 네이버에 65000원부터 설정되어 있는데

 

 

필자는 11번가 특가로 58000원에 산건 안비밀이다.

 

 

배송은 토요일 시켰기 때문에 월요일에 배송을 시작해서

 

 

화요일 왔으며 겉 일반 상자는 찌그러져 있었으나 상관없었다.

 

 

우선 다음 사진과 같은 상자가 슥 온다.

상자 자체는 매우 튼튼하고 깔끔하고 외관도 바로 보이는 게 굉장히 맘에 드는 편이다.

 

 

제주도에 다녀와서 영상을 만들고 나니 영상을 찍고 싶어 졌고

 

 

부드러운 영상을 찍기 위해 알아보다 보니 짐벌을 알았고

 

 

짐벌은 DJI의 오즈모나 다른 유명한 짐벌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 신분인 나에겐 살짝 부담스러웠고

 

 

그 와중에 이 짐벌을 발견한 것이다.

 

 

기능은 생각보다 아주 괜찮다.

 

 

이 짐벌 자체를 지원하는 와이즈 핏 짐벌이라는 카메라 어플도 있고

 

 

카메라 어플 내에도 타임랩스나 슬로우 모션 등,, 또한 앱으로 짐벌을 설정할 수도 있다.

 

 

자동조정도 가능하고 얼굴인식 추적도 가능하며,

 

 

물체 추적도 가능하고 짐벌이 움직이는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으면 앱에서 검색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앱이 아무래도 1.0.01.0.0이다 보니 아직 버그가 살짝 있는 것 같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배치되어있고 굉장히 디자인이 깔끔하다.

 

 

시리얼 넘버도 적혀있으며 그립감도 좋다.

 

 

사용해본 결과, 짐벌의 움직임은 아직 필자가 익숙하지 못하지만

 

 

매우 부드럽게 잘 움직이는 것 같다.

 

 

전원 버튼을 눌러서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손잡이 뒤편에 트리거로

 

 

카메라 촬영도 할 수 있으니 아주 편하다.

 

 

또한 조이스틱 좌측에 배터리 잔량도 표시돼서 아주 편하다.

 

 

트리거 위쪽엔 usb포트가 있는데 그곳으로 핸드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점은 충전하면서 촬영은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아래쪽에 고정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핸드폰은 그곳에 충전 단자가 있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

 

 

다만 그 고정해주는 부분 덕에 핸드폰이 조금 더 안정적인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는 구매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만

 

 

보관 파우치나 케이스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