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5 [제주]-VIEWST (뷰스트) 필자는 이번에 이미 제주도에선 유명한 뷰스트라는 카페를 가보았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있는 해안로에 있으며 필자는 여자친구가 데리고 가서 모르고 갔었는데 정말 뷰를 보는 순간 대단하다라고만 느꼈다.들어가면 많은 빵들이 우선 반겨준다. 지하 1층에 베이커리가 있으며 거기서 제빵되어 나오는 빵이다. 필자는 막 밥을 먹고 와서 빵은 먹을 수 없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제빵하는 곳이 보인다. 유명한 곳인 만큼 정말 바빠보이는 제빵사들이였다.2층에 올라가면 통창으로 뷰가 보인다. 햇살을 너무 받으면 뜨거워서 자리르 옮길 정도의 통창이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제주가 제주했다고 말할만한 뷰가 나왔다. 정말 오션뷰로 유명하다더니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 2021. 2. 16. [제주]-선재샤브칼국수 우연히 거리를 지나가다가 본 저렴한 가격의 샤브샤브집. 중문에서 대정으로 가는 길에있다. 산방산 주변에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처음 찾은 때는 이 때가 아니였다. 원래 1인분을 안팔아서 먹지 못하고 그냥 나갔었는데 이렇게 변해서 한번 와보았다. 필자의 최애 음식은 샤브사브기 때문에 기대하며 방문하였다. 2인분의 모습이다. 이게 1인분이 7800원이라는게 믿기지않는 퀄리티였다. 필자는 이 곳 저 곳에서 샤브샤브를 먹어봤지만 가성비는 여기를 이길 수 없다. 맛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모자람이없고 야채도 많으면 많았지 부족하지않다. 먹다가 칼국수랑 죽도 주시는데 이 역시 7800원에 포함이라는게 정말 믿기지않았다. 리뷰를 쓰는 건 필자의 여자친구와 온 거지만 지난번 같이 일 하는 동생과 왔을 .. 2021. 2. 13. [이것저것 리뷰]- 코닥 미니샷 레트로 2 & 3 필자는 이번에 포토프린터 겸 사진을 찍고 뽑을 수도 있는 코닥 미니샷 레트로를 구매했다. 필자가 생각하던 것은 아니고 필자의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갖고 싶은걸 찾다가 보니 필자고 갖고 싶게 되서 구매했다. 필자의 카메라는 2, 여자친구의 카메라는 3 이다. 2가 신용카드의 사이즈가 나오는 오른쪽 3이 정방향으로 나오는 왼쪽이다. 우선 위 사진들은 핸드폰에서 전송해서 프린팅 한 것이다. 폴라로이드 사진과 비슷하지만 뽑아서 흔들필요 없고 노랑 빨강 파랑 순으로 차례로 페인팅 한후 코팅까지 해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끝이다. 한장에 400원 꼴로 폴라로이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폴라로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직접 찍어서 프린팅 하면 명암이 별로 좋지 않다. 아이폰의 HDR이 .. 2021. 1. 24. [제주]-네이쳐캔버스 제주의 귤밭 사이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서귀포 남원쪽에 있으며 독특한 메뉴와 입구에서 반겨주는 귤밭이 매력적이다. 내부는 귤밭 내의 창고를 개조한 듯한 건물이였고 정말 빈티지(?)한 느낌과 별장같은 느낌이 정말 아늑했다. 제주의 귤 감성에 걸 맞는 그런 카페를 찾는다면 들려보는게 어떨까감귤 아메리카노와 캔버스 라떼이다. 이왕이면 제주도 카페에 갔으니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주는게 아닐까 하물며 스타벅스도 제주 한정 메뉴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먹는다는데..^^ 감귤 아메리카노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메리카노와 귤 주스를 섞어먹는 맛인데 묘하게 먹을만 했다. 라떼는 생각보다 그냥 라떼맛이 강해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않았다. 남원에 동백 포레스트나 동백정원이 있는데 이 곳과 그다지 멀지 않으니 들려보는 .. 2020. 12.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