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쪽코스1 제주 -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다. 들판에 있는 소들과 또 맑은 하늘. 하지만 목장까지 들어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들에겐 쉽지 않을 것이다. 좁은길에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다면 같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에겐 사료같은 밥을 송아지들에겐 우유를 줄 수 있다. 모두 카페에 가서 구매를 해야한다. 우유는 3천원이였고 자판기에서 뽑는데 우유마다 이름이 붙어있다.그럼 이름표에 맞는 소나 그 소들이 안먹으려고 한다면 아무개 라고 써진 송아지에게 주면 된다. 카페의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초원이 모두 보인다. 우유치즈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다. 이러한 포토존도 있으니 가서 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