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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미소목장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다.
들판에 있는 소들과 또 맑은 하늘.

하지만 목장까지 들어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들에겐 쉽지 않을 것이다.
좁은길에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다면
같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에겐 사료같은 밥을
송아지들에겐 우유를 줄 수 있다.
모두 카페에 가서 구매를 해야한다.
우유는 3천원이였고
자판기에서 뽑는데 우유마다
이름이 붙어있다.

그럼 이름표에 맞는 소나
그 소들이 안먹으려고 한다면
아무개 라고 써진 송아지에게 주면 된다.


카페의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초원이 모두 보인다.
우유치즈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다.

이러한 포토존도 있으니
가서 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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