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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추천13

제주 - 청춘부부 서귀포 서쪽에 있는 카페인 청춘부부이다. 카페 이름 답게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고 계신다.내부는 이렇게 되서있으며 제주가 써진 종이는 색연필들과 함께 배치되어있다. 가져다가 개인의 취향 것 꾸밀 수 있다. 내부의 포토존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볼 때 내부공간에 자리는 적다. 하지만 번호를 적고 나가서 귤 과수원에도 포토존이있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이 연락을 해주신다. 내부에 제주도 작가들의 작품도 대리 판매하고 있으며 굉장히 아름다운 카페이기에 무조건 추천드리는 바이다. 2020. 4. 28.
제주 - 피규어 뮤지엄 이번에 필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피규어 뮤지엄을 다녀왔다. 여자친구가 설리반을 좋아하는데 그 캐릭터도 여기 있다나? 필자도 옛날에 나루토를 좋아했어서 흥미로운 곳이였다. 주차공간은 굉장히 넓은 편이고 가서 표를 끊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이 입구인데 표를 확인하면 손목에 입장권을 찬 뒤에 저 빨간 줄을 직원분이 치워주신다. 입구엔 굉장히 큰 닥터 스트레인지가 반겨주고있다. 정말 많은 피규어들이 있어 필자가 다 올릴 수가 없어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펀맨, 그루트 그리고 사람사이즈의 가디언 오브 갤럭시 등 굉장히 많다. 가장 인상적인건 어벤져스들이 모여있는 곳과 토니 스타크가 서있는 장소인 포토존. 저 곳에 수많은 마블의 영웅들이 있다. 그 외에 DC의 영웅들인 배트맨과 슈퍼맨, .. 2020. 4. 27.
제주 - 서귀다원 필자는 이번에 서귀다원을 뚜벅이로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입석동에 내려 걸어가는데 옆에 차들이 빠르게 다녀서 무서우니 차량을 추천한다. 혹시나 방향이 헷갈리신다면 이 표지판이 보인다면 맞는 길이다. 그럼 이런 입구가 보인다면 도착. 몇일 전에 제주에 눈이 온다던데 한라산에 정말 눈이 쌓여있다. 4월의 눈이라니, 되게 신비롭지않나? 사람들이 많은 오설록 보다 조금 더 녹차밭 속 인생샷을 건지기 쉬운 곳이다. 필자가 갔을 땐 손님이 없어서 아주 편했다. 필자가 생각하는 포토존은 입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는 담에 앉아서 찍은 첫번째 사진과 그 길로 올라가서 전망대같은 언덕에서 나무와 함께 찍는 것이다. 엄청 넓은 건 아니니 겁낼 필요 없다. 다원안에 찻집을 가면 이렇게 생겼고 사장님께서 알아서 준비해주신다. 자.. 2020. 4. 24.
제주 - 마음에온 칠성로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바닷가에 있거나 그런 위치는 아니지만 탑동공원에서 가까운 편이다. 입구부터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지나가다 보면 옷가게 사이에 비밀스럽게 보인다. 입구를 보면 이런 통로이다. 개인적으로 토토로가 생각나는 그런 길 같았다. 이 곳 자체도 굉장히 포토존이니 인생샷을 건지길 바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있는 카운터가 전방에 보인다.내부의 좌석은 엄청 넓진 않으나 또 엄청 좁은 카페는 아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꽤 분위기있고 포토존 그 자체이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카운터에서 보면 왼쪽 오른쪽에 있고 사장님도 양쪽이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신다. 필자는 달코미 생딸기 라떼인데 나머지하나는 카페모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생딸기 라떼는 굉장히 맛있었고 조금..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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