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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로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바닷가에 있거나 그런 위치는 아니지만
탑동공원에서 가까운 편이다.
입구부터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지나가다 보면
옷가게 사이에 비밀스럽게 보인다.

입구를 보면 이런 통로이다.
개인적으로
토토로가 생각나는 그런 길 같았다.
이 곳 자체도 굉장히 포토존이니
인생샷을 건지길 바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있는 카운터가 전방에 보인다.




내부의 좌석은 엄청 넓진 않으나
또 엄청 좁은 카페는 아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꽤 분위기있고 포토존 그 자체이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카운터에서 보면 왼쪽 오른쪽에 있고
사장님도 양쪽이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신다.

필자는 달코미 생딸기 라떼인데
나머지하나는 카페모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생딸기 라떼는 굉장히 맛있었고
조금 딸기우유 느낌이지만
나쁘지않았다.
자연적인 카페이지만
제주시내에서 멀지않은 곳에 가고싶다면
마음에온, 굉장히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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