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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카페4

[제주] - 비선루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협재에 있는 곳이다. 협재 해수욕장이라면 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이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그런 추억의 바닷가라고 할 수 있다. 그 곳엔 해변 쪽이 아닌 포구쪽으로 오다보면 카페들과 음식점이 있는데 그 쪽에 있는 카페중 하나이다. 먼저 밖인 2층부터 살펴보면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곳이다. 정말 가림 하나 없이 보이게 되는 바닷가 쪽이라 더 좋은 것 같다. 필자가 여기를 갈 때는 겨울이라 옥상에 사람이 없었다. 내부는 굉장히 자리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주차는 포구 쪽에 하고 걸어와아한다. 골목엔 주차를 할 만한 여유는 안나오기 때문이다. 카페내부에 사람이 있어서 내부 사진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는 바이다. 포토존은 이러한 포토존.. 2021. 5. 29.
[제주] - 제주시차 필자는 이제 제주도를 약 450일 정도 살고 제주도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 동안 다녔던 곳들도 다시금 떠올려 보기로 했다. 이 곳은 제주시차 라는 카페인데, 곽지와 협재 사이에 있으며 주차는 카페까지 들어오는 것이 아닌 공터에 하고 와야한다. 그리 멀지 않으며 그냥 시골동네, 입구에 세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구로 들어서면 옛 버스정류장 의자와 가로등이 있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의자와 반대편 벽이 아무래도 통로이다보니 좁아서 다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원래 집을 개조하다보니 넓은 편은 아니다. 3개의 방정도 있지만 사진엔 2개 방밖에 없다. 다른 방엔 사람이 앉아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마을에 작게 차린 감성의.. 2021. 5. 28.
[제주]- 카페모들 카페 모들에서 작성하고있는 리뷰이다. 외관은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 저기 괜찮아보이는데 라는 외관이다 왜냐하면 바닷가 쪽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앞을 막고 있는 건물도 없고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있는 게 지나가면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이며 리뷰를 날짜들을 보아하니 2020년 7월 달 부터 오픈을 한 듯 하다. 1 층에서 보는 모습을 이렇게 되어있다. 좌석은 부족한 느낌은 없고 테라스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아주 탁 트인 전망이다. 애월 해안도로에서 보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랄까. 공부하기에도 나쁘지않은 테이블도 있으며 등받이가 없는 테이블들은 조금 아쉽다. 2층도 있으며 2층에도 테라스 자리가 한자리있다. 사람이 앉아있어서 직접적으로 찍지는 못했고 음식사진과.. 2020. 10. 18.
[제주]- 호탕 오랜만에 올리는 제주도 글은 애월에 있는 맛집이다. 애월 카페거리를 가는 길에 살짝 못가서 있으며 주차는 가게 옆에 공영주차장이 작게 있으며 주차난은 없지 않을까 싶다. 가게 안은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바 자리 형식으로 되어있다. 사장님이 요리하는 곳을 보는 자리와 창가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다. 필자가 갔을 땐 요리하는 쪽은 자리가 다 차있어서 창가쪽에 앉게 되었다. 앞에 고수와 양념장이 들어있는 통이 있고 물과 메뉴판이 있다. 우리가 시킨 것은 새우완자탕면과 동파육덮밥이다. 아마 이 가게에 오면 사람들이 이렇게 먹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나만 먹는다면 면요리가 더 대표적일 것 같다. 둘의 조합은 아주 좋으니 두 명이서 간다면 시켜서 나눠먹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제주도 관광지 가격과 음식의 퀄리티를..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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