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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이 기록

[제주]- 카페모들

by InfoJun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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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들에서 작성하고있는 리뷰이다.

외관은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 저기 괜찮아보이는데 라는 외관이다

왜냐하면 바닷가 쪽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앞을 막고 있는 건물도 없고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있는 게

지나가면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이며

리뷰를 날짜들을 보아하니 2020년 7월 달 부터 오픈을 한 듯 하다.


1 층에서 보는 모습을 이렇게 되어있다.

좌석은 부족한 느낌은 없고 테라스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아주 탁 트인 전망이다.

애월 해안도로에서 보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랄까.

공부하기에도 나쁘지않은 테이블도 있으며 등받이가 없는 테이블들은 조금 아쉽다.


2층도 있으며 2층에도 테라스 자리가 한자리있다.

사람이 앉아있어서 직접적으로 찍지는 못했고 음식사진과 같이 보여주겠다.

2층은 조금 더 공부하기에도 좋고 필자가 갔을 땐

손님도 없고 굉장히 조용했다.

아직 리뷰가 많은 카페는 아니라서 손님이 없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메뉴는 저렇게 구성되어 있고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애월 해안도로의 카페들 가격을 생각하면 다른 곳들과 큰 차이는 없다.

필자는 와플을 먹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플 같아 보이는 음식이 있었다.

크로플? 생소했지만 여자친구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라고 한다.

와플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식감은 패스츄리와도 비슷한

층층히 구성되어있어서 쫀득한 느낌을 주는 와플이였다.

아메리카노 2잔과 하겐다즈 크로플.

크로플을 정말 처음 물었을 땐

정말 맛있다 라는 말 밖에 안나왔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 곳과 맛을 비교할 순 없지만

필자의 입맛엔 굉장히 맛있엇다.

아메리카노 역시 신맛은 별로 없는 맛으로 만족스러웠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담요도 준비되어 있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며

주차장이 넓게 완비되어있어서 아주 편리한 곳이었다.

애월더선셋이나 여러 해안도로의 유명한 카페들 보다

아직은 사람이 조금 더 적고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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