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추천3 [제주]-VIEWST (뷰스트) 필자는 이번에 이미 제주도에선 유명한 뷰스트라는 카페를 가보았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있는 해안로에 있으며 필자는 여자친구가 데리고 가서 모르고 갔었는데 정말 뷰를 보는 순간 대단하다라고만 느꼈다.들어가면 많은 빵들이 우선 반겨준다. 지하 1층에 베이커리가 있으며 거기서 제빵되어 나오는 빵이다. 필자는 막 밥을 먹고 와서 빵은 먹을 수 없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제빵하는 곳이 보인다. 유명한 곳인 만큼 정말 바빠보이는 제빵사들이였다.2층에 올라가면 통창으로 뷰가 보인다. 햇살을 너무 받으면 뜨거워서 자리르 옮길 정도의 통창이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제주가 제주했다고 말할만한 뷰가 나왔다. 정말 오션뷰로 유명하다더니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 2021. 2. 16. 제주 - 달책빵 태풍이나 장마때문에 요즘 흐린 주말이 많은 제주날씨 제주에 산지 6개월정도 되었지만 요즘만큼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없는 것 같다. 작년 9월 쯤 게스트하우스 스탭살이 한달 하러 왔을때도 태풍 ‘링링’ 때문에 한달 중에 반이 비가 내렸었는데 요즘은 가을 태풍이 많이 오나보다. 그래서 평대리에 있는 별책빵이라는 카페에 왔다. 북카페는 아니고 서점을 같이하고 있는 카페이다. 커피와 빵, 그리고 서점. 비오는 날 앉아있기에도 좋은 것 같다. 비오는 날 바닷가는 생각보다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평대리가 관광지로 엄청 떠있는 곳은 아니고 조용한 카페가 있고 뭔가 휴식을 취하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ㄷ자 형 건물로 되어있고 굉장히 많은 자리가 준비 되어있다. 테라스 같은 느낌을 준 천장과 벽이 유리로 된 공.. 2020. 9. 6. 제주 -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다. 들판에 있는 소들과 또 맑은 하늘. 하지만 목장까지 들어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들에겐 쉽지 않을 것이다. 좁은길에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다면 같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에겐 사료같은 밥을 송아지들에겐 우유를 줄 수 있다. 모두 카페에 가서 구매를 해야한다. 우유는 3천원이였고 자판기에서 뽑는데 우유마다 이름이 붙어있다.그럼 이름표에 맞는 소나 그 소들이 안먹으려고 한다면 아무개 라고 써진 송아지에게 주면 된다. 카페의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초원이 모두 보인다. 우유치즈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다. 이러한 포토존도 있으니 가서 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