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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제주도 글은 애월에 있는 맛집이다.



애월 카페거리를 가는 길에 살짝 못가서 있으며
주차는 가게 옆에 공영주차장이 작게 있으며 주차난은 없지 않을까 싶다.
가게 안은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바 자리 형식으로 되어있다.
사장님이 요리하는 곳을 보는 자리와 창가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다.

필자가 갔을 땐 요리하는 쪽은 자리가 다 차있어서
창가쪽에 앉게 되었다.
앞에 고수와 양념장이 들어있는 통이 있고 물과 메뉴판이 있다.

우리가 시킨 것은 새우완자탕면과 동파육덮밥이다.
아마 이 가게에 오면 사람들이 이렇게 먹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나만 먹는다면 면요리가 더 대표적일 것 같다.
둘의 조합은 아주 좋으니 두 명이서 간다면 시켜서 나눠먹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제주도 관광지 가격과 음식의 퀄리티를 생각했을 땐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맛은 굉장히 있다.
애월쪽에 맛집을 찾는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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