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20 제주 - 곶자왈 곶자왈을 다녀왔다. 전 세계에서 제주도만 있는 특별한 숲이라고 한다. 필자는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여 4000원에 구매했다. 저 가격에는 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설은 정해진 시간에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되며 해설은 듣는사람이 단 한명만 있어도 정해진 시간이되면 한다고 하니 주저 할 필요는 없다. 해설을 듣는 걸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재미있고 굉장히 유익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아는 척 하는 듯이 쓸 말들은 해설에서 들은 것이다. 곶자왈은 곶과 자왈이 합쳐진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곶은 숲이고, 자왈은 가시덩쿨이라고 한다. 이 곳은 원래 가시덩쿨이 많아 출입이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로인해 나무들이 자라서 가시덩쿨이 햇볕을 못받아 죽으면서 출입이 되는 것이다. 그런 곳을 누군가 또 나무를 벤다면 다시.. 2020. 4. 10. 제주 - 초가헌 성읍 민속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초가헌이라는 카페다. 민속 마을과 가게 이름답게 초가집느낌이 강하며 앞에 초가헌 전용 주차공간도 조금 있어서 주차 걱정도 조금 덜어도 된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으며 별떡이라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내부는 아늑한 느낌으로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통창으로 인한 채광과 그 밖의 풍경으로 제주도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4. 2. 제주 - 보롬왓 지금 보롬왓우 유채꽃과 튤립이 한창이다 입구엔 매표소가 있고 성인은 3000원 경로와 어린이는 1000원이다. 내부에 처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입구 좌측에 있으며 이 곳을 지나 정원으로 갈수 있다. 보롬왓안에는 보롬왓 카페도 있고 정원에서 주기적인 깡통열차도 운행하는 듯하다. 그리고 시즌별로 피는 꽃도 다르니 사전에 조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3. 24. [제주 여행코스,Jeju] 친봉산장 오늘은 사려니숲길 근처에 있는 카페(사실 카페는 아니다.)를 소개해볼까 한다. 친봉산장이라는 곳이다. 이미 이 곳은 꽤나 유명한 곳이지만 필자도 가보았으니 뭐,, 우선 정말 외관부터 멋진 곳이다. 마구간?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며 내부는 여름보단 겨울에 어울릴 곳이다. 왜 첫 줄에 카페 뒤에 괄호가 있냐 함은 사실 커피는 한 종류뿐이다.. 이것도 커피라 하기엔 사실 보드카가 들어갔으니 순수한 커피는 아닐 것 같다. 아이리쉬 커피가 필자가 마시는 음료였으며 우선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매우 뜨겁다. 방심하고 잡으면 손을 데일 것이고, 먹으면 혀를 데일 것이다. 처음엔 생크림 맛과 커피맛이 진하다. 하지만 내려갈수록 느껴지는 약한 보드카 맛은 술을 아주 못 먹지 않는다면 충분히 마실 수 있으니 추천한다. 카.. 2019. 8.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