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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20

제주 - 로빙화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에 있는 카페이자 식당이다. 피자와 수제버거, 라자냐를 판다. 세계여행을 다닌 예술가들이 연 듯한 가게이고 가게 이 곳 저 곳에 여행사진들이 붙어있다. 내부 역시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 근방에 숙소가 있다면 여기서 맥주를 마시는 것도 꽤나 분위기 있지 않을까. 뷰도 바다가 보이는 뷰이고 2층도 만들어져있고 2층 밖 테라스에는 포토존이있다. 생각보다 무서운 공간이다 . 필자의 여자친구만 찍어주었는데 필자는 날도 흐리고 사진도 안나올 것 같아서 찍지않았다. 수제버거와 자몽맥주를 시켰다. 여자친구가 맥주를, 필자는 콜라.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이였다. 매우 맛있고 감튀는 맘스터치의 감튀 느낌이였다. 이런 메뉴판을 주니 잘 참고하길 바란다. 2020. 7. 1.
제주 -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다. 들판에 있는 소들과 또 맑은 하늘. 하지만 목장까지 들어가는 길은 초보운전자들에겐 쉽지 않을 것이다. 좁은길에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다면 같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에겐 사료같은 밥을 송아지들에겐 우유를 줄 수 있다. 모두 카페에 가서 구매를 해야한다. 우유는 3천원이였고 자판기에서 뽑는데 우유마다 이름이 붙어있다.그럼 이름표에 맞는 소나 그 소들이 안먹으려고 한다면 아무개 라고 써진 송아지에게 주면 된다. 카페의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초원이 모두 보인다. 우유치즈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다. 이러한 포토존도 있으니 가서 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2020. 5. 26.
제주 - 청춘부부 서귀포 서쪽에 있는 카페인 청춘부부이다. 카페 이름 답게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고 계신다.내부는 이렇게 되서있으며 제주가 써진 종이는 색연필들과 함께 배치되어있다. 가져다가 개인의 취향 것 꾸밀 수 있다. 내부의 포토존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볼 때 내부공간에 자리는 적다. 하지만 번호를 적고 나가서 귤 과수원에도 포토존이있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이 연락을 해주신다. 내부에 제주도 작가들의 작품도 대리 판매하고 있으며 굉장히 아름다운 카페이기에 무조건 추천드리는 바이다. 2020. 4. 28.
제주 - 피규어 뮤지엄 이번에 필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피규어 뮤지엄을 다녀왔다. 여자친구가 설리반을 좋아하는데 그 캐릭터도 여기 있다나? 필자도 옛날에 나루토를 좋아했어서 흥미로운 곳이였다. 주차공간은 굉장히 넓은 편이고 가서 표를 끊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이 입구인데 표를 확인하면 손목에 입장권을 찬 뒤에 저 빨간 줄을 직원분이 치워주신다. 입구엔 굉장히 큰 닥터 스트레인지가 반겨주고있다. 정말 많은 피규어들이 있어 필자가 다 올릴 수가 없어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펀맨, 그루트 그리고 사람사이즈의 가디언 오브 갤럭시 등 굉장히 많다. 가장 인상적인건 어벤져스들이 모여있는 곳과 토니 스타크가 서있는 장소인 포토존. 저 곳에 수많은 마블의 영웅들이 있다. 그 외에 DC의 영웅들인 배트맨과 슈퍼맨, ..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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