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20 [제주]-네이쳐캔버스 제주의 귤밭 사이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서귀포 남원쪽에 있으며 독특한 메뉴와 입구에서 반겨주는 귤밭이 매력적이다. 내부는 귤밭 내의 창고를 개조한 듯한 건물이였고 정말 빈티지(?)한 느낌과 별장같은 느낌이 정말 아늑했다. 제주의 귤 감성에 걸 맞는 그런 카페를 찾는다면 들려보는게 어떨까감귤 아메리카노와 캔버스 라떼이다. 이왕이면 제주도 카페에 갔으니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주는게 아닐까 하물며 스타벅스도 제주 한정 메뉴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먹는다는데..^^ 감귤 아메리카노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메리카노와 귤 주스를 섞어먹는 맛인데 묘하게 먹을만 했다. 라떼는 생각보다 그냥 라떼맛이 강해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않았다. 남원에 동백 포레스트나 동백정원이 있는데 이 곳과 그다지 멀지 않으니 들려보는 .. 2020. 12. 26. [제주]- 카페모들 카페 모들에서 작성하고있는 리뷰이다. 외관은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 저기 괜찮아보이는데 라는 외관이다 왜냐하면 바닷가 쪽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앞을 막고 있는 건물도 없고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있는 게 지나가면서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이며 리뷰를 날짜들을 보아하니 2020년 7월 달 부터 오픈을 한 듯 하다. 1 층에서 보는 모습을 이렇게 되어있다. 좌석은 부족한 느낌은 없고 테라스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아주 탁 트인 전망이다. 애월 해안도로에서 보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랄까. 공부하기에도 나쁘지않은 테이블도 있으며 등받이가 없는 테이블들은 조금 아쉽다. 2층도 있으며 2층에도 테라스 자리가 한자리있다. 사람이 앉아있어서 직접적으로 찍지는 못했고 음식사진과.. 2020. 10. 18. [제주]- 호탕 오랜만에 올리는 제주도 글은 애월에 있는 맛집이다. 애월 카페거리를 가는 길에 살짝 못가서 있으며 주차는 가게 옆에 공영주차장이 작게 있으며 주차난은 없지 않을까 싶다. 가게 안은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바 자리 형식으로 되어있다. 사장님이 요리하는 곳을 보는 자리와 창가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다. 필자가 갔을 땐 요리하는 쪽은 자리가 다 차있어서 창가쪽에 앉게 되었다. 앞에 고수와 양념장이 들어있는 통이 있고 물과 메뉴판이 있다. 우리가 시킨 것은 새우완자탕면과 동파육덮밥이다. 아마 이 가게에 오면 사람들이 이렇게 먹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나만 먹는다면 면요리가 더 대표적일 것 같다. 둘의 조합은 아주 좋으니 두 명이서 간다면 시켜서 나눠먹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제주도 관광지 가격과 음식의 퀄리티를.. 2020. 10. 17. 제주 - 달책빵 태풍이나 장마때문에 요즘 흐린 주말이 많은 제주날씨 제주에 산지 6개월정도 되었지만 요즘만큼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없는 것 같다. 작년 9월 쯤 게스트하우스 스탭살이 한달 하러 왔을때도 태풍 ‘링링’ 때문에 한달 중에 반이 비가 내렸었는데 요즘은 가을 태풍이 많이 오나보다. 그래서 평대리에 있는 별책빵이라는 카페에 왔다. 북카페는 아니고 서점을 같이하고 있는 카페이다. 커피와 빵, 그리고 서점. 비오는 날 앉아있기에도 좋은 것 같다. 비오는 날 바닷가는 생각보다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평대리가 관광지로 엄청 떠있는 곳은 아니고 조용한 카페가 있고 뭔가 휴식을 취하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ㄷ자 형 건물로 되어있고 굉장히 많은 자리가 준비 되어있다. 테라스 같은 느낌을 준 천장과 벽이 유리로 된 공.. 2020. 9. 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