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 제주 - 마음에온 칠성로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바닷가에 있거나 그런 위치는 아니지만 탑동공원에서 가까운 편이다. 입구부터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지나가다 보면 옷가게 사이에 비밀스럽게 보인다. 입구를 보면 이런 통로이다. 개인적으로 토토로가 생각나는 그런 길 같았다. 이 곳 자체도 굉장히 포토존이니 인생샷을 건지길 바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있는 카운터가 전방에 보인다.내부의 좌석은 엄청 넓진 않으나 또 엄청 좁은 카페는 아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꽤 분위기있고 포토존 그 자체이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카운터에서 보면 왼쪽 오른쪽에 있고 사장님도 양쪽이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신다. 필자는 달코미 생딸기 라떼인데 나머지하나는 카페모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생딸기 라떼는 굉장히 맛있었고 조금.. 2020. 4. 20. 제주 - 원웨이 오늘 소개할 곳은 카페이다. 원웨이라는 곳인데 모르고 지나치면 그냥 슥 지나칠 위치에 있다. 위치는 금능을 지나 신창 해안도로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작은 골목에 들어가야 있다. 이 곳을 필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았으나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아 힘들게 찾아내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저 제주도의 제주도 느낌 카페의 가격이다. 나쁘지 않은 구성에 브런치도 있으니 나중에 브런치도 먹으러 가봐야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안녕협재씨 제주 간장 딱새우장COUPANGwww.coupang.com1층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옆에 공사장이 있는 건 조금 아쉽지만 구도만 잘 잡는다면 사진에 나오지 않는다. 필자는 1층에 손님이 앉아계셔서 이렇게 찍은 .. 2020. 4. 14. 제주 - 심바카레 곽지 해수욕장, 즉 애월에 위치하고 있는 카레맛집이다. 필자는 집에서 어머니가 돈까스를 해주실 때 소스가 카레베이스인데 이 곳 역시 돈까스와 카레이다. 주차는 곽지해수욕장 주차장에 하면 바로 앞으로 갈 수 있다. 필자는 네비 따라가다 좁은 길로 들어갔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메뉴는 카페와 식사로 구성되어있고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7시이다. 5분 늦었는데 받아준 심바카레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심바는 이 집에 있는 강아지 이름인데 저녁 늦게가서인지 코로나 탓인지 없었다. 가게 내부는 바다가 보이는 통창 자리도 있으며 넓은 자리들도 있다. 다른 자리들도 있는데 손님들이 계셔서 찍지 못했다. 가게는 넓은 편이므로 큰 웨이팅 걱정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필자는 돈카츠 카레와 돈카츠 카레 우동을 시켰다. 돈까스.. 2020. 4. 13. 제주 - 곶자왈 곶자왈을 다녀왔다. 전 세계에서 제주도만 있는 특별한 숲이라고 한다. 필자는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여 4000원에 구매했다. 저 가격에는 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설은 정해진 시간에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되며 해설은 듣는사람이 단 한명만 있어도 정해진 시간이되면 한다고 하니 주저 할 필요는 없다. 해설을 듣는 걸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재미있고 굉장히 유익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아는 척 하는 듯이 쓸 말들은 해설에서 들은 것이다. 곶자왈은 곶과 자왈이 합쳐진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곶은 숲이고, 자왈은 가시덩쿨이라고 한다. 이 곳은 원래 가시덩쿨이 많아 출입이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로인해 나무들이 자라서 가시덩쿨이 햇볕을 못받아 죽으면서 출입이 되는 것이다. 그런 곳을 누군가 또 나무를 벤다면 다시.. 2020. 4. 10. 제주-오캄커피 시청 뒷쪽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 동네 카페다보니 관광지 같은 느낌은 아니다 그런 것 치고 내부는! 인스타 감성이 물씬 나는 곳이다. 입구부터 작우 화초들과 전신거울 등, 여러가지 소품들로 반겨준다. 입구엔 유리판에 적힌 메뉴들이 있다. 매우 저렴한 편이고 쿠폰도 있다. 중간에 웃긴 메뉴이름도 있으며 필자는 조사해봤을 때 요거트가 맛있다고 해서 요거트를 시키고 자리로 앉았다. 내부는 밖에서 굉장히 작을 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면 의외로 굉장히 넓은 곳이였다. 중간중간 꽃들과 조명들, 그리고 피아노 우드감성의 테시블과 의자 배치까지. 유명세를 탄다면 분명 인스타 맛집이 될텐데. 필자는 왼쪽 망고요거트 오른쪽은 여자친구의 얼그레이 망고 맛이 굉장히 맛있다. 왜 요거트 맛집이라하는지 조금은 알 정도? 얼그레이티도.. 2020. 4. 8. 제주 - 테이쇼쿠 시청에서 살짝 윗동네에 있는 돈까스 맛집이다. 필자도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추천 겸 데리고 가 줘서 먹어보았다. 입구부터 보기 좋게 메뉴가 쭉 써져있다. 다들 메뉴가 가게 밖에 있으면 편하지않는가? 하지만 안에 손님이 별로 없던 평일인지라 바로 슥 들어갔다. 식당 내부는 이렇듯 좁지않다. 자리도 넓고 주방도 바로 보여서 좋은 것 같다. 위생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메뉴에 저렇게 번호가 있고 주문표에 체크해서 가져다 주면 된다. 선불은 아니고 주문표만 가져다 주면 된다. 이 곳의 제일 인기메뉴라고 한다. 치즈돈까스는 정말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 돈까스였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먹을 만 한 가격(?) 인 것 같다. 짬뽕은 필자입맛에는 조금 약했다. 진한 맛이 없달까? 대신 거기에 들.. 2020. 4. 7. 제주 - 베터플랫 탑동 광장쪽은 호텔은 많지만 카페는 별로 없다. 그 별로 없는 카페 중 하나인 베터플랫. 내부는 빵과 커피를 같이파는 베이커리 느낌이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곳은 아니라 갈 때 마다 앉을 자리는 늘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엄청 비싼편도 아니다. 자리는 통창뷰인 곳이 있고 카페같은 작우 공간도 있다. 필자는 플랫카카오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우 달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다. 2020. 4. 6. 게임 리뷰 -Beat Tiles 앱스토어에서 새로 찾은 게임이다. 한 때 여러 인터넷방송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물불게임과 비슷한 방식이다.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있으며 이는 스킵을 해도 되고 후에 헷갈리면 설정에 가보면 다시 진행 할 수 있다. 노래는 3곡처럼 보이지만 1라운드 보스를 깨면 더 진행되는 것 같다. 터치감이 안맞다면 조절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물불게임을 좋아하는 분 음악게임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린다. 2020. 4. 5. 제주 - 초가헌 성읍 민속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초가헌이라는 카페다. 민속 마을과 가게 이름답게 초가집느낌이 강하며 앞에 초가헌 전용 주차공간도 조금 있어서 주차 걱정도 조금 덜어도 된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으며 별떡이라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내부는 아늑한 느낌으로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통창으로 인한 채광과 그 밖의 풍경으로 제주도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4. 2.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