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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보롬왓 지금 보롬왓우 유채꽃과 튤립이 한창이다 입구엔 매표소가 있고 성인은 3000원 경로와 어린이는 1000원이다. 내부에 처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입구 좌측에 있으며 이 곳을 지나 정원으로 갈수 있다. 보롬왓안에는 보롬왓 카페도 있고 정원에서 주기적인 깡통열차도 운행하는 듯하다. 그리고 시즌별로 피는 꽃도 다르니 사전에 조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3. 24.
[앱 리뷰 - 유니콘 HTTPS] 정말 이건 아마 우회 앱 중에 가장 혁명적인 앱이 아닐까 싶다. vpn 서비스를 보면 국가별로 정해져있거나 느리거나 그게 아니라면 돈을 내야 하거나이다. 하지만 이 앱을 절대 그런 걸 요구하지않는다. 필자는 이 뿐만 아니라 유니콘의 광고차단앱을 쓴지도 한참 되었는데 이 개발자는 정말 흥해야한다. 그냥 앱을 키면 이 화면이 나오는데 설정에서 vpn 허용 해주고 그냥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전혀 속도 감소도 없고 비용을 요구하는 것도 없다. 우회하는데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앱은 정말 이 세상 추천이 아닌 앱이다 2019. 11. 20.
[제주 여행코스] 비자림 제주 동쪽엔 두 곳의 숲길이 유명하다. 하나는 사려니 숲길 둘은 비자림이다. 둘 모두 차로 가면 별로 걸리지 않는 근방이니 둘 다 가는 것도 괜찮다. 왜냐하면 두 숲이 느낌은 완전 다른 숲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왜 비자림을 가게 되었냐면 우선 사려니 숲길은 드라이브하며 많이 지나갔다. 드라이브하기엔 좋으나 주차장에서 사려니숲길까진 걸어가야 하는데 그 시간이 50분이 걸린다. 그래서 깔끔히 포기. 비자림 표에 보면 청소년이라 되어있는데 필자는 95년 생이고 제주도 몇몇 관광지는 95년생까지도 청소년으로 쳐주니 참고하기로 하자. 비자림 입구로 들어가면 우선 이렇게 길이 펼쳐져있다. 처음 들어가면 살짝 실망했던 것이 필자의 기분이었지만 진짜 입구는 여기가 아니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비자나무가 펼쳐져있는 진짜 .. 2019. 11. 4.
[제주] 성산일출봉, 오조반점 리뷰 제주도에서도 가끔 중국집이 가고 싶을 때가 주에 한 번씩은 있었던 것 같다. 필자는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오조 반점이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이 곳은 다른 일반 제주 음식점들보다 저렴한 편이고 필자의 인생 짜장면이 아닐까 싶다. 간짜장 같이 생긴 비주얼에 맛도 간짜장 비슷하게 나지만 이 집의 그냥 일반 짜장면이다. 정말 이 짜장면을 먹고도 감격의 맛이었으나 이다음 짜장면은 제주살이를 하며 2번이나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그 짜장면은 바로 이 볶음 짜장이다. 비주얼은 쟁반짜장의 느낌인데 1인분이며 삼선쟁반짜짱은 아니고 그냥 볶음 짜장인데 정말 이게 인생 짜장면이었다. 매우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먹을 만큼이며 짜장이 매우 맛있기 때문에 밥 비벼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이 곳은 .. 2019. 11. 4.
[광주 상무지구 - 오로라양식] 오늘은 광주광역시의 (지금은 조금 줄었지만)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상무지구 맛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가게 이름처럼 양식을 파는데 돈가스와 파스타, 오므라이스 등 여러 가지 팔며 돈가스엔 기본적으로 수프가 같이 나온다. 메뉴판에 사진도 같이 있어서 결정장애를 조금 더 줄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필자 역시 한국인의 고질적인 병인 결정장애가 있지만 가서 바로 돈가스를 골랐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돈가스와 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돈가스는 정말 ASMR 녹음해도 될 정도로 잘 튀겨졌고 오므라이스 안의 볶음밥 역시 잘 볶아졌으며 느끼하지도 않고 청양고추로 볶은밥이라지만 매운 것 역시 전혀 아니다. 또한 오므라이스 위에 올려진 계란은 회오리 형식으로 올라가 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으니 꼭 추천하는.. 2019. 9. 10.
[카메라 앱 리뷰]picn2k camera(피크닉카메라) 이 앱은 피크닉카메라 라는 앱이다. 필자가 구매할 땐 1200원이었으니 지금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이 어플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 사진작가인 @picn2k 님이 만든 앱이고 그러다 보니 정말 여러 가지 필터가 적재적소에 쓰일 만큼 있는 것 같은 앱이다. 또한 작가의 이야기나 여행소 글도 올라오는 그런 앱이니 정말 도움이 된다. 사진 찍는 법이나, 사진 핫스팟 등 작가가 알려주기 때문에 사진을 못 찍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법하다. 매우 많은 필터가 있어서 캡처 본 속에 다 담을 수가 없다. 하지만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고 사진 앱 중인 이 어플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살지 말지 망설이고 있다면, 그리고 본인이 셀카가 아닌 풍경이나, 다른 인물을 풍.. 2019. 9. 4.
[피망 뉴맞고] 애플에 드디어 사행성 게임이!? 애플에 드디어 사행성 게임이 나왔다. 필자가 언제부터 아이폰을 썼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우선 아이폰6로 시작을 했었으니 꽤 오랜 세월을 써온 것 같다. 지금은 물론 아이폰 8을 사용하고 있는 여전한 앱등이다. 애플의 단점이라 하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물론 안드로이드도 있지) 게임에서 가장 문제는 한국인의 게임 맞고와 섯다, 그리고 포커 등 사행성 게임이 허가가 나지 않아서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일까? 자고 일어났더니 앱스토어 무료 어플 순위에 사행성 게임이 줄 지어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퀘스트 등으로 돈도 퍼주고 아이템도 퍼주고 있다. 오픈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맞고 게임의 특성상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법이고, 또한 친구끼리 할 수 있.. 2019. 8. 28.
[VLLO] 동영상 편집앱 리뷰 필자는 제주도를 다녀와서 처음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었다. 그리하여 구매한 어플이 VLLO, 이름하여 빌로이다. 이 어플로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영상편집 앱이 있지만 일단 다들 월 단위로 결제를 해야 했으며 한 번에 구매하는 것은 8만 원 대인 것도 있었다. 하지만 빌로는 9900원에 한번 결제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아마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았나 싶다. 흔히들 아는 파이널 컷이나 프리미어를 쓸 줄 아는 나름의 프로들은 이런 앱은 아마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사양을 받쳐 줄 노트북도 없고 파이널 컷은 맥북밖에 쓰지 못하니 더욱 문제인 것이다. 이 앱의 장점이 자면 일단 지금 잠겨있는 아이콘은 결제를 진행하면 풀리는 것인데 우선 트랜지션이다. 결제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쓸 .. 2019. 8. 27.
[제주 여행코스,Jeju]함덕이야기 (2, 스쿠터여행편,함덕~성산) 이번에는 함덕해수욕장에서 성산일출봉까지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려간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스쿠터를 다고 달린다는 건 이전 편에서도 말한 적 있지만 전동 킥보드와도 다르다. 우선 비슷한 이륜이지만 속도가 더 난다는 점이 크지 않을까 싶다. 사실 여름에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울지도 모르는 일이다. 왜냐하면 아스팔트 지열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신호등 한번 걸리면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입에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성수기에 렌트카는 너무 비싸기도 했고, 아직 스쿠터를 제주도에서 타본 적이 없는 필자는 이번 기회에 한번 타보게 되었다. 먼저 하고싶은 말은 꼭 온몸을 감싸고 타는 걸 추천한다. 필자는 많이 피부가 탔기 때문에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니 참고하도록 한다. 함덕..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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