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5

[제주] - 소보리당로 222 오늘 소개할 카페는 소보리당로 222 라는 곳이다. 사람들이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기울어져 있는게 필자도 조금 불편하지만 조금 이해를 바란다. 위치는 서쪽에서 중문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중문 미로파크 가는 표시판을 보고 들어가면 될 것 같다. 바다가 보이는 뷰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분위기로 먼저 맞이해준다. 입구만 봐도 어떤 분위기 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가. 이런 자리들로 구비되어 있고 자리는 보기보다 많지만 포토존이라고 할만한 곳은 창문에 가까운 곳이다. 제주 카페들을 보면 포토존을 따로 만들어놓고 사진만 찍게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으니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제주도의 카페가격들과 비슷한 가격대.. 2021. 7. 17.
[제주] - 비선루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협재에 있는 곳이다. 협재 해수욕장이라면 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이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그런 추억의 바닷가라고 할 수 있다. 그 곳엔 해변 쪽이 아닌 포구쪽으로 오다보면 카페들과 음식점이 있는데 그 쪽에 있는 카페중 하나이다. 먼저 밖인 2층부터 살펴보면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곳이다. 정말 가림 하나 없이 보이게 되는 바닷가 쪽이라 더 좋은 것 같다. 필자가 여기를 갈 때는 겨울이라 옥상에 사람이 없었다. 내부는 굉장히 자리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주차는 포구 쪽에 하고 걸어와아한다. 골목엔 주차를 할 만한 여유는 안나오기 때문이다. 카페내부에 사람이 있어서 내부 사진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는 바이다. 포토존은 이러한 포토존.. 2021. 5. 29.
[제주] - 제주시차 필자는 이제 제주도를 약 450일 정도 살고 제주도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 동안 다녔던 곳들도 다시금 떠올려 보기로 했다. 이 곳은 제주시차 라는 카페인데, 곽지와 협재 사이에 있으며 주차는 카페까지 들어오는 것이 아닌 공터에 하고 와야한다. 그리 멀지 않으며 그냥 시골동네, 입구에 세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구로 들어서면 옛 버스정류장 의자와 가로등이 있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의자와 반대편 벽이 아무래도 통로이다보니 좁아서 다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원래 집을 개조하다보니 넓은 편은 아니다. 3개의 방정도 있지만 사진엔 2개 방밖에 없다. 다른 방엔 사람이 앉아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마을에 작게 차린 감성의.. 2021. 5. 28.
[제주] - 더 로맨틱 필자는 여기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다. 눈이 내리던 날에 갔으니 말이다.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다. 건물 자체가 색이 예뻐서 주변이 하야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카페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수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알수있다. 웨딩포토를 주로 찍으시는 것 같았다. 다 느낌이 정말 좋은 사진들 같다.메뉴판은 인스타그램같은 스타일로 한장한장 만들어져있으며 모두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보면서 고민하고 있으면 앞에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기도 한다.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며 사진찍기에 좋은 느낌들로 되어있다. 하지만 다들 사진은 아까 첫 사진 입구에서 찍기 때문에 내부에서 찍는 사람은 많지않다. 2021. 2. 28.
[제주]- 11시 11분 필자는 이번에 여자친구가 옛날부터 데려가고 싶다던 파스타 맛집을 가게 되었다. 위치는 서귀포에 있으니 서귀포 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는게 좋겠다.외관은 그냥 건물에 있어서 깜박하고 안찍어버렸다. 건물 자체가 특별하지 않으면 필자는 잘 안찍게 되는 거 같다. 여러분을 위해서 찾기 쉽게 입구라도 찍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지도에 치면 네비가 충분히 알려주고 가면 보이는 편이다. 주차는 앞에 골목에 주차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딱히 주차로 고생하지는 않았다.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가 주 메뉴이다. 내부에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필자는 오픈할때 뜰어가서 아직 손님이 없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나올 때는 가득 차있는 모습이였다. 방으로 독립된 공간은 저기 하나뿐이며 필자는 저 곳에 앉아 편한 식사를.. 2021. 2. 22.
[제주]-VIEWST (뷰스트) 필자는 이번에 이미 제주도에선 유명한 뷰스트라는 카페를 가보았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 있는 해안로에 있으며 필자는 여자친구가 데리고 가서 모르고 갔었는데 정말 뷰를 보는 순간 대단하다라고만 느꼈다.들어가면 많은 빵들이 우선 반겨준다. 지하 1층에 베이커리가 있으며 거기서 제빵되어 나오는 빵이다. 필자는 막 밥을 먹고 와서 빵은 먹을 수 없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제빵하는 곳이 보인다. 유명한 곳인 만큼 정말 바빠보이는 제빵사들이였다.2층에 올라가면 통창으로 뷰가 보인다. 햇살을 너무 받으면 뜨거워서 자리르 옮길 정도의 통창이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제주가 제주했다고 말할만한 뷰가 나왔다. 정말 오션뷰로 유명하다더니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 2021. 2. 16.
[제주]-선재샤브칼국수 우연히 거리를 지나가다가 본 저렴한 가격의 샤브샤브집. 중문에서 대정으로 가는 길에있다. 산방산 주변에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처음 찾은 때는 이 때가 아니였다. 원래 1인분을 안팔아서 먹지 못하고 그냥 나갔었는데 이렇게 변해서 한번 와보았다. 필자의 최애 음식은 샤브사브기 때문에 기대하며 방문하였다. 2인분의 모습이다. 이게 1인분이 7800원이라는게 믿기지않는 퀄리티였다. 필자는 이 곳 저 곳에서 샤브샤브를 먹어봤지만 가성비는 여기를 이길 수 없다. 맛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모자람이없고 야채도 많으면 많았지 부족하지않다. 먹다가 칼국수랑 죽도 주시는데 이 역시 7800원에 포함이라는게 정말 믿기지않았다. 리뷰를 쓰는 건 필자의 여자친구와 온 거지만 지난번 같이 일 하는 동생과 왔을 .. 2021. 2. 13.
[이것저것 리뷰]- 코닥 미니샷 레트로 2 & 3 필자는 이번에 포토프린터 겸 사진을 찍고 뽑을 수도 있는 코닥 미니샷 레트로를 구매했다. 필자가 생각하던 것은 아니고 필자의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갖고 싶은걸 찾다가 보니 필자고 갖고 싶게 되서 구매했다. 필자의 카메라는 2, 여자친구의 카메라는 3 이다. 2가 신용카드의 사이즈가 나오는 오른쪽 3이 정방향으로 나오는 왼쪽이다. 우선 위 사진들은 핸드폰에서 전송해서 프린팅 한 것이다. 폴라로이드 사진과 비슷하지만 뽑아서 흔들필요 없고 노랑 빨강 파랑 순으로 차례로 페인팅 한후 코팅까지 해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끝이다. 한장에 400원 꼴로 폴라로이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폴라로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직접 찍어서 프린팅 하면 명암이 별로 좋지 않다. 아이폰의 HDR이 .. 2021. 1. 24.
[제주]-네이쳐캔버스 제주의 귤밭 사이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서귀포 남원쪽에 있으며 독특한 메뉴와 입구에서 반겨주는 귤밭이 매력적이다. 내부는 귤밭 내의 창고를 개조한 듯한 건물이였고 정말 빈티지(?)한 느낌과 별장같은 느낌이 정말 아늑했다. 제주의 귤 감성에 걸 맞는 그런 카페를 찾는다면 들려보는게 어떨까감귤 아메리카노와 캔버스 라떼이다. 이왕이면 제주도 카페에 갔으니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주는게 아닐까 하물며 스타벅스도 제주 한정 메뉴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먹는다는데..^^ 감귤 아메리카노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메리카노와 귤 주스를 섞어먹는 맛인데 묘하게 먹을만 했다. 라떼는 생각보다 그냥 라떼맛이 강해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않았다. 남원에 동백 포레스트나 동백정원이 있는데 이 곳과 그다지 멀지 않으니 들려보는 .. 2020. 12. 26.
반응형